정다운 선수 샘 앨비 격돌 오는 24일

3연승에 도전하는 정다운 선수

정다운 선수는 지난해 UFC에 데뷔하여 코리안 좀비 정찬성을 이을 차세대 UFC 스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두 번의 시합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서브미션과 KO로 승리를 따내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 초 댄 하디 UFC 해설 위원은 2020년 주목해야 할 유망주에 정다운 선수를 TOP5에 선정하여 스타성을 입증하였습니다.

정다운 선수가 출전하는 UFC 254의 언더카드 경기는 24일 밤 11시 30분부터이며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이 출전하는 메인카드 경기는 25일 새벽 3시부터 생중계가 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최초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정다운 선수

 

정다운 선수는 대한민국 최초의 라이트헤비급 선수로서 오랜 기다림 끝에 옥타곤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샘 앨비는 48전을 치른 베테랑 선수입니다 그러나 최근 4연패를 기록하고 있어 상승세와 좋은 기량을 보이고 있는 정다운 선수의 승리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가진 기자회견에서 샘 앨비의 앞 손을 언급하며 그에 대비한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정다운 선수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 영상입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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