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오르테가 드디어

정찬성 오르테가 오는 18일 오전 11시경 예정

 

정찬성과 오르테가의 경기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경기 장소와 날짜에 대해 혼돈을 주던 UFC가 마침내 날짜를 확정하고 이를 기다리던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날짜는 한국시간으로 18일 일요일이며 시간은 오전 11시경으로 예상되어 집니다.

 

 

트럼프 바이든 실망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정찬성(Korean Zombie)은 현재 가장 눈에 띄는 페더급 선수들이며 동시에 둘은 심한 적입니다 따라서 케이지에 올라가면 팬들은 액션으로 가득 찬 대결을 보게 될 것입니다. [UFC 발췌]

페더급 챔피언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이미 맥스 할로웨이를 두 번이나 물리쳤기 때문에 그는 새로운 도전자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르테가 정찬성 경기의 승자가 다음 타이틀 도전자가 될 것입니다.

즉 이 경기에서 만약 정찬성이 승리하게 되면 챔피언 타이틀전의 도전자가 될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오르테가(14-1)는 현재 페더급 2위 정찬성(16-5)은 4위입니다.

맥스 할로웨이와 자비트 마고메드 샤리포프를 제외하고 그들은 145 lbs 선수 명단 중 유일하게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조 바이든 치매설

 

팬들은 박재범과의 사건도 기억하고 있다

 

UFC 248에서 생긴 오르테가의 제이팍 폭행 사건을 계기로 오르테가와 정찬성은 심한 불화를 겪었습니다. 정찬성이 자리를 비운 동안 오르테가가 제이팍에게 다가가 따귀를 날린 것입니다.
그가 통역을 제대로 하지 않고 이간질을 한다는 등이 이유였다는데요 진실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세계적으로 탑급 페더급 프로 격투기 선수의 행동으로는 좋은 모습은 아녔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르테가는 2018년 막스 할로웨이와의 첫 패배 이후 한 번도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그는 이 프로모션에서 가장 유망한 145파운드 선수들 중 한 명이지만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이번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한편 정찬성은 2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그는 2019년에 두 번 출전하여 1라운드 녹아웃으로 두 대회 모두 우승했습니다.

2019년 6월 22일에 레나토 모이카노를 패배시켰고 그러고 나서 2019년 12월 21일에 프랭키 에드가를 물리쳤습니다.
오르테가는 절대 쉬운 상대는 아니지만 정찬성은 이 싸움을 지배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무리

 

17일이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당시 제이팍 따귀사건은 꽤나 떠들썩했었는데요 드디어 이렇게 매치가 성사가 되었습니다.

정찬성은 모든 그동안 있었던 일들은 묻어두고 오로지 링 안에서 오르테가와의 경기에만 집중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