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싱글맘 고백

유명 웹툰 작가 야옹이 작가가 싱글맘 고백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오늘 16일 싱글맘임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고백하였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SNS에서 '저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가 있다'며 아들의 존재를 공개하였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하는 아들

야옹이 작가는 '한 순간도 떼어 놓은 적 없이 한 몸처럼 살았던 아이가 어느덧 초등학생이 되었다'며 '소중한만큼 많은 분들에게 개인사를 밝히는 것에 조심스러웠던 부분들이 있었다'며 말을 이었습니다. 소중했기에 아이가 대중에 노출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았던 것 같은데 한 아이의 아빠로서 공감이 갑니다.

뒤늦게 공개를 하는 이유

야옹이 작가는 웹툰 작가일 뿐 이지만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싱글맘임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관심은 계속 높아지며 주변에서도 알아보는 이들이 많아지는 등 여러 가지 불편했던 상황들이 작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어 야옹이 작가는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들에 곁에 있어준 친구들과 가족들 그리고 현재 공개 열애 중인 동료 웹툰 작가 전선욱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마무리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싱글맘 고백을 살펴 보았습니다. 밝아 보이고 아이 엄마처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놀라고 있는듯합니다. 용기 있는 결정을 지지하며 앞으로 아이와 함께하는 앞길에 꽃길만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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