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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 지지율 변화

+×÷= 2020.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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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 지지율 변화

 

트럼프 바이든 지지율 변화

 

지난 1차 대선 토론에서 진흙탕 싸움을 보여주었던 트럼프와 바이든의 대선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첫 토론회 이후 사흘 뒤 트럼프가 코로나 19에 감염되면서 향후 대선에 대한 불투명성과 음모론도 마구 쏟아져 나오며 혼란스러운 날들이 계속되어왔습니다.

비록 트럼프 대통령은 짧은 시간 동안 회복하여 퇴원하였지만 코로나 19 감염 이후 지지율에 변화가 생겼다고 합니다.

트럼프 바이든 지지율 변화
트럼프 바이든 지지율 변화

 

최대 16%에 이르는 여론조사 격차도 발견

 

1차 토론회 이후 조 바이든의 지지율은 상승세를 보였고 트럼프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사흘 뒤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19 확진이 발표되면서 이러한 추세가 고착화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 여론 조사에서 적게는 10% 이상의 격차를 보여준 결과가 있는가 하면 대표적인 반 트럼프 성향의 CNN에서 발표한 여론 조사에서는 무려 16%에 이르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결과의 의미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흘러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일으킵니다.

 

트럼프 바이든 지지율 변화

 

◈ 리얼클리어폴리틱스 (토론회 이후 전국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하여 평균치를 냄)

 

바이든 51.2% - 트럼프 42.2% : 9% 격차

 

◈ 월스트릿 저널 & NBC (9월 30일 ~ 10월 1일 조사)

 

바이든 53% - 트럼프 39% : 14% 격차

 

◈CNN - SSRC (1~4일 조사하여 6일 발표)

 

바이든 57% - 트럼프 41%  : 16% 격차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19 확진이 반영된 여론조사 5개 중에서 4개의 여론조사 결과가 10% 이상 조 바이든의 우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트럼프 바이든 지지율 변화

 

지지율보다 심각한 부동층 감소

 

조사에 의하면 유권자의 약 90% 정도는 이미 투표를 할 후보자 선택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약 8%의 유권자 정도가 후보 선택을 바꿀 수 있다고 답했다고 하며 더 큰 난관은 이 8% 의 유권자들이 트럼프에서 바이든으로 옮겨갈 비율이 높다고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사의 결과는 반 트럼프 성향의 CNN의 결과 이므로 어느 정도 참고만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트럼프 바이든 지지율 변화

 

군 병원에서 최고의 의료진과 승인되지 않은 혈장 치료까지 받은 특권(한 나라의 대통령이니 당연 하기는 하지만)을 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퇴원 후 트윗에 '코로나를 두려워하지 말라'를 포스팅하여 또다시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받을 수 없는 최고의 치료를 받은 사람이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주기보다는 다른 길을 택한 것에 대해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이 되고 있는 중국 부수기에 트럼프 대통령 만한 적임자는 없기 때문에 내심 재선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는 있지만 이럴 때는 얄미움이 커집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발표된 여론 조사에서는 바이든의 상향세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향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한 달도 남지 않은 투표일까지 대선의 판도를 바꿀 어떤 변수가 생기지 않는 이상 바이든의 우세가 고착화될 것이라는 기사들이 지배적입니다.

과연 여론조사 결과대로 대선 결과까지 이어질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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