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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풀원 목사 만행

+×÷=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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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풀원 목사 만행

 

수풀원 목사 만행

 

지난 9일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수풀원이라는 40년 전 폐쇄한 보육원의 실체를 전했습니다.

40년 전 폐쇄한 보육원에서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길래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되었을까요?

보육원에서 생활을 하던 오갈데 없는 24명의 아이들을 상대로 성 유린을 일삼은 사람이 현재 목사로 활동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수풀원 목사 만행

 

박 목사라고 전해진 현 목사는 40년 전 수풀원에서 목회자로 있었다고 합니다.

부모가 없던 24명의 아이들이 자매처럼 지내던 수풀원에 박 목사 부부가 나타난 뒤로 악몽이 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박 목사는 수풀원이 폐쇄된 후 작은 교회를 개척한 목사로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은 '그렇게 나쁜 짓 한 사람이 어떻게 목사를 해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수풀원 목사 만행

 

또 다른 원생에 의사면 폭행을 일삼기도 했다고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오갈 데 없는 아이들 누구보다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보육원생 아이들 두 명을 서로 세워두고 때리게 하거나 개 줄에 묶어놓기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수풀원 목사 만행

 

수년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원생 역시 인터뷰에 응하였습니다.

그녀는 중3 때부터 4년간 성폭행을 당했다고 말했으며 방으로 피해 원생을 부르고 문을 잠근 후 흉기를 들고 와 협박을 하며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매일 밤 여자 아이들 옷을 벗게 한 후 성기 주위 안마를 시키고 성 노리개 생활을 수년간 했고 그로인해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전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수풀원 목사 만행

 

수풀원의 피해 원생들은 40년이 지난 후 피해를 고백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리기도 하여 국민적인 관심을과 공분을 사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이 사실을 알게 된 박 목사가 글쓴이에게 연락을 하여 사과를 하였고 그 녹취파일 또한 공개되었습니다.

 

수풀원 목사 만행

 

그러나 수풀원 박 목사는 젊었을 때 했던 일에 대해서 미안하다고 말했으나 성폭행 사실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은 박 목사를 찾아가 40년 전 수풀원에서의 일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느냐 물었으나 박 목사는 미안하다고 사과한 적이 없다 증거를 가져오라며 소리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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