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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툰베리 바이든 지지
트럼프의 앙숙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바이든 지지 트윗을 올렸다.
'미국 대선은 선거 그 이상, 환경을 위해 트럼프 재선을 막자'라고 툰베리는 트위터에 글을 게시하였다.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이자 '타임'지의 오래의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던 그레타 툰베리는 트럼프와 트위터로 신경전을 벌이기도 하였었다.
10일 툰베리는 트위터를 통해 바이든에게 투표하자고 전했으며 바이든도 훌륭한 후보는 아니지만 트럼프 재선을 막기 위해 바이든을 찍어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
그레타 툰베리는 2018년 스웨덴 의회에서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이라는 1인 시위 이후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10대임에도 불구 세계적인 환경운동가로 성장했다.
노벨평화상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기도 하였으며 미국 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인물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2017년 트럼프는 취임 후 기후변화는 가짜라며 파리협정을 탈퇴하였다.
트럼프는 툰베리가 '타임'의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자 터무니없다며 그레타 툰베리는 분노 관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조롱하기도 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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