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리 학폭 의혹, 진실은?

'싱어게인' 결승전을 앞둔 가수 요아리가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 의혹에 휩싸이며 향후 활동에 지장이 생기는 것이 아닌지 많은 분들의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8일 오후 기준 '싱어게인' 관계자는 '요아리에게 확인을 한 바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며 이에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요아리가 학폭 논란에 휩싸이며 그동안 학폭 논란으로 활동에 적색 불이 켜진 연예인들이 생각이 났는데요 사실이 아니었던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무작정 기사를 내기보다는 사실 관계를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이 듭니다. 

 

요아리 프로필

이름 : 요아리 

본명 : 강미진

출생 : 1987년 10월 3일, 서울

직업 : 가수 겸 작곡가

2007년 스프링클러의 멤버 보컬로 활동 하였던 요아리는 2010년 디지털 싱글 '저기요'를 통해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2012년이 되어서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으나 아쉽게도 Top4에는 들지 못하여 탈락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OST를 작사 작곡 노래까지 참여하여 실력을 인정받아 가고 있었습니다.

 

요아리 일진설?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요아리를 저격하는 내용의 글이 게재가 되었습니다. 제목은 '싱X게인 톱 6 일진 출신 K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피해자라 주장하는 이는 요아리가 일진 출신에 아이들을 엄청 떄리고 사고를 쳐 자퇴를 하였음에도 집안 사정으로 자퇴를 하였다고 하니 웃음만 나온다, 같은 동네 살았던 사람들과 선생님들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 TV에 나와 노래하는 것을 보니 뻔뻔하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이어 학폭을 당한 사람들은 이가 갈릴 텐데 이제 와서 착하게 한다고 과거에 자기가 했던 행동들이 다 잊혔는지 궁금하다며 말을 이었습니다. 여기서 충격적인 부분은 말 그대로 '개 패듯이 맞았다고 했다'는 친구의 증언인데요 글에서는 K양이라는 주장이 있어 네티즌 들은 요아리로 추측을 하고 있으며 검색어에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가 된 상태이지만 향후 요아리의 활동에 지장이 생길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학폭을 두둔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 사실관계가 밝혀지지도 않은 내용에 많은 댓글들이 이미 요아리를 욕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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