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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아들 마약 성관계 영상 유출

+×÷= 2020.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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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서 차단

 

조 바이든 아들 마약 성관계 유출

 

조 바이든의 아들 헌터 바이든의 사생활 자료가 대거 유출되었습니다.

뉴욕포스트는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에서 이른다 우크라이나 스캔들의 결정적 단서가 될 만한 이메일을 발견하였으며 헌터 바이든의 마약 성관계 영상 등 사생활 자료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헌터로 추정되는 남자가 코카인을 흡입하며 여성과 성행위를 하는 12분가량의 동영상과 사진 여러장도 함께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사건을 처음 보도한 뉴욕타임즈의 기사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에서 자료 출처가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차단이 되자 공화당은 정치적 검열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트위터는 해당 기사가 자사의 해킹 자료 정책 위반임을 주장하였다가 문제가 불거지자 이후 차단을 해제하였으며 페이스북은 기사의 사실 확인이 필요해 공유를 제한다고 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사에서 언급된 자료들중 조 바이든의 아들 헌터 바이든이 임원으로 있었던 우크라이나 에너지 회사 '부리스마'의 대표가 당시 부통령이었던 조 바이든을 만났었다는 이메일이 담겨 있다고 전해졌으며 이후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알려진 사건은 우크라이나 경찰이 '부리스마'에 대해 2016년 수사에 나서게 되자 조 바이든이 우크라이나 정부에 대출 보증을 빌미로 외압을 행사해 비리 수사를 무마시킨 의혹 또한 결정적인 증거가 담겨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아들 마약 성관계 유출
조 바이든 아들 마약 성관계 유출

 

뉴욕포스트는 해당 자료의 출처가 미국 오하이오주 델라웨어의 컴퓨터 수리점이라고 밝혔으며 수리점 주인은 수리를 맡긴 노트북을 찾아가지 않아 열어보았다가 내용의 심각성을 깨닫고 FBI에 연락 하였다고 전해졌습니다. 

미국 FBI 또한 관련 수사에 나섰으며 헌터의 사생활 자료가 담긴 컴퓨터와 하드디스크 복사본을 분석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 바이든 아들 마약 성관계 유출
조 바이든 아들 마약 성관계 유출

 

한편 미국 공화당은 미국 여론에 큰 영향을 미치는 SNS 공룡 기업들이 보수적인 의견을 검열하였다고 꾸준히 주장해왔으며 오는 28일 화상회의로 열릴 상원 위원회 청문회 증언대에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CEO, 트위터의 잭 도시 CEO,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CEO가 서게 됐다고 합니다. 

청문회는 통신품위법 230조를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며 이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사용자가 올린 콘텐츠에 대해 소셜미디어 기업들에 법적 책임을 묻지 못하도록 면책 특권을 주는 내용이 골자라고 전해졌고 이들이 콘텐츠를 어떻게 규제하는지 파고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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