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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드라마 '유스' 논란

+×÷=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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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팬덤 제작 중단을 요구

 

방탄소년단 드라마 유스 논란

 

방탄소년단 팬덤이 앨범 내 세계관 BTS Universe를 드라마화 한 '유스' 제작 반대에 나섰습니다.

공개된 캐릭터 설정이 비인륜적이고 지나치게 폭력적이라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팬덤은 드라마의 소재나 캐릭터가 너무 자극적이라 실제 방탄소년단의 개인사에 대한 억측, 오해, 사생활 침해 그리고 악플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을 하고 있으며 이런 캐릭터 설정에 멤버들의 실명이 들어가는 것도 반대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드라마 유스 논란
방탄소년단 드라마 유스 논란

 

공개된 캐릭터 설정에 의하면 RM(김남준)은 아르바이트로 고된 삶을 사는 1등 소년으로 묘사, 진(김석진)은 국회의원 아버지의 그늘에 갇힌 소년, 제이홉(정호석)은 어렸을 때 놀이공원에 버려진 소년, 뷔(김태형)는 술주정뱅이 아버지와 살며 엄마는 가출, 슈가(민윤기)는 엄마를 살해 집에 방화를 했다는 소문을 가진 소년, 지민(박지민)은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에 갇힌 소년 그리고 정국(전정국)은 가족 문제로 죽음에도 무감각하게 된 소년 등 지나치게 비 인륜적인 설정이라며 팬덤의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드라마 유스 논란

 

팬덤은 세계에서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긍정과 희망의 메제지를 전하고자 하는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이며 이익 추구의 수단으로 실명을 드라마에 그대로 노출시키고 멤버들의 실제 삶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자극적이고 반인륜적인 캐릭터를 사용함으로써 직간접적으로 여러 가지 부작용과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덧붙여 팬덤은 소속사는 즉각 드라마 제작을 중단 멤버들 보호에 앞장설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중국 물류회사는 BTS 상품 불허

얼마전 BTS가 밴 플리트 수상 소감과 관련하여 말도 안 되는 트집을 잡은 중국에서 이번에는 대형 물류 회사 윈다가 BTS 택배 배송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윈다는 배송중지 사유에 대해 우리 모두가 아는 것이라며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현재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이나 자발적으로 글을 내린것인지 아니면 네티즌들의 신고나 웨이보 자체 규정에 의한 삭제인 것이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윈다의 발표를 두고 10만5000여명의 설문조사 참석자 중에 8만 4천 명이 매우 적합한 행동이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중국의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드라마 유스 논란

 

 

프랑스 역사 교사 참수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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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 침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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